김봉진 · 생각하는 사람이되고 싶습니다
2022/03/21
저는 40대 중반에 있습니다. 
40대 라는 건 먼 이야기인 줄 알고 살았던 때가 있었는데 벌써가 됐고. 
50대 라는 선이 눈앞에 있는 것 같아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저는 저보다 나이 많은 형과 누나들과 잘 어울리는데 과연 나는 저 나이가 되면 
저들만큼 잘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늘 합니다. 
조금 더 나은 삶이 내 앞에 펼쳐지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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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고 그 하루를 후회하고 내일을 다짐하지만 또 하루를 후회하며 살아가지만 언젠가는 변화하고 변화될 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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