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령
새벽령 · 글은 내 감정을 해소하는 거울이다.
2022/03/30
들판
뛰어놀던 그러나 다치기도 하던 이름 모를 곤충과 친구가 되기도 하던 흙으로 진탕이 되어 엄마에게 혼나던 그래도 마냥 웃기만 했던 풀하나 꽃하나 조목조목 엮어내 꽃반지 하나에 추억을 남기던 그 아이의 웃음이 그려지던 지금은 그저 바라만 보는 키가 커버린 내 눈에 배경이 되어버린 순수했던 그 시절 그 향기만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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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 세상은 내편? 네편? 난 새벽령 팬
2022/04/07
답글: 들판
생활/사건사고+3
내 어릴적 향수를 자극하는
당신이 고마워
잠들기 전 좋아요로
혼내주고 갑니다.

힘들지만 잘 이겨냈다
내게도 위로의 한마디 던지고
이제 인생 제2막을 위해
다시 또 달릴겁니다!

고마워요 새벽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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