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지혜야_2
2022/03/22
그때는 어리고 이쁘니.. *-_-*
주변에서 내가 잘못을 해도 이쁘게 봐주기도 하고 심지어는 나서서 도와주기도 하니
참 철없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점점 경력이 늘어가고 사회생활에서 마주치는 좋으신분 또는 이상한분들을 마주치게 된다.
어릴때는 실수를 변명하면 몰라서 그런거라 여겨주지만
나이가 먹어서도 실수를 변명하는 방법이 그대로라면
나의 단점만이 돋보일뿐이다.
내 일에 대해서는 적어도 전문적이이게 되어야 한다는것을 깨달았다.
그 다음에 실수를 해도 어쩌다 한번 하는 실수가 되면서 묻혀지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