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하니 혜영
바니하니 혜영 · 새로운 라이프 생활을 위하여 ~
2022/03/17
한동안 가족들과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고기먹는 유튜버들을 보고있는 저를 발견했네요 ㅎㅎ
남편이 먼저 먹방에 빠졌었는데 그걸 왜 보고 있는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혼자 밥 먹을 일이 생겨 심심한데? 하며 켜보던 것이 빠져버렸어요 ~
지금은 잘 챙겨보지 않지만 러닝머신 뛰면서도 맛있는 녀석들 시청도 하고 날씬한 쯔양도 보면서 힐링이 되더라구요... 대리만족이랄까? 요즘은 먹방유튜브보다  인생멘토들의 말을 많이 보고 그 다음으로 무비나 드라마 요약해놓은거 좋더라구요.. 20부작씩 되는거 다 보려면 시간이 많이 소비되니 축약해놓은거로 보면 시간절약도 되고 좋더라구요 . 시대가 참 좋아졌어요.. 우리는 편하고 유튜버들은 힘들지만 컨텐츠도 제공해주고 돈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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