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8
2022/03/28
공감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요
힘들게 일하고 집에 와서는 휴식을 취하고 싶은데 이희영님 말씀처럼 가정에 소홀한 사람이 되어있더군요
제가 생각한 방법과 행동들이 답이 아닐 수 있지만 저의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생각을 해보니 저는 밖에서 일을 하며 이런저런 사람과 어울리고 이야기하고 회식도 가끔 하며 맛있는 음식,사람들과의 소통을 할 때 아내는 집에서 집안일을 하고 애를 보고 누군가와 이야기 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업무에는 할당량이 있고 성과가 있고 끝이 있지만 집안일과 육아는 그렇지 않다는 것 또한 느끼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우선 퇴근을 하면 아내와 아이들에게 인사를 하고 씻고 나와서 아이들이 잠들지 안았다면 10분이라도 같이 놀아주고 오늘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노력...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요
힘들게 일하고 집에 와서는 휴식을 취하고 싶은데 이희영님 말씀처럼 가정에 소홀한 사람이 되어있더군요
제가 생각한 방법과 행동들이 답이 아닐 수 있지만 저의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생각을 해보니 저는 밖에서 일을 하며 이런저런 사람과 어울리고 이야기하고 회식도 가끔 하며 맛있는 음식,사람들과의 소통을 할 때 아내는 집에서 집안일을 하고 애를 보고 누군가와 이야기 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업무에는 할당량이 있고 성과가 있고 끝이 있지만 집안일과 육아는 그렇지 않다는 것 또한 느끼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우선 퇴근을 하면 아내와 아이들에게 인사를 하고 씻고 나와서 아이들이 잠들지 안았다면 10분이라도 같이 놀아주고 오늘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노력...
원래 당연한것들이 제일 어려운 일이잖아요ㅎㅎㅎ
그럼에도불구하고 이희영님은 잘 하실것 같은데요!?
이렇게 고민하시고 누군가에게 의견을 물어보시는것 자체가 아내분을 무척 사랑하고 아끼시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거잖아요ㅎㅎㅎ 잘하실거에요 !!
글 잘 봤습니다 당연한 건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네요 내일부터 실천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글 잘 봤습니다 당연한 건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네요 내일부터 실천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원래 당연한것들이 제일 어려운 일이잖아요ㅎㅎㅎ
그럼에도불구하고 이희영님은 잘 하실것 같은데요!?
이렇게 고민하시고 누군가에게 의견을 물어보시는것 자체가 아내분을 무척 사랑하고 아끼시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거잖아요ㅎㅎㅎ 잘하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