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것들을 다시 생생하게 떠올리고, 희미해지지 않게 마음 속에 꼭 붙잡으세요."

이 문장 굉장히 와닿습니다. 
일상에 휘둘려 희미해진 목표들을 주기적으로 가다듬는 시간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냉장고에 보드판을 붙여놓고 중/단기적으로 이루고 싶은 것들을 쭉 적어 놓습니다.
그럼 부엌을 오며가며 자연스럽게 각성도 되고,
종종 이루어 낸것을 지워나가고 
또 새로운 목표로 채워 넣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