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계
한세계 · 무지개는 떴어요
2022/03/19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슬프지않고 무섭지 않은 공간에 들어가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적이 있어요 이게 죽고싶은 마음이었다면 맞는것같아요 
그냥 죽고싶다기 보단 편안해지고싶었던것 같아요 
아무 짐도 없이 그냥 아무것도 아닌게 되고싶었던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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