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7
동물 입양 은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고미님의 마음이 참 예쁘네요  저는 아이들 때문에 동물들을 길러본 사람이 랍니다 처음에는 거북이 두 마리를 키웠었고 겨울에 얼어 죽어 버렸고.. 그다음에는 강아지 2마리와 개 두 마리를 키웠었는데 예쁜 치와와 는 문이 열려 떠나 버렸고 한 마리의 개는 횡단보도에서 차에 치려 죽어 묻어 주었었고 다른 개들은 이웃집으로 보냈었답니다 그러다가 고슴도치를 키우게 되었답니다 딸애가 취직해서 혼자 지방으로 가더니 외롭다고 키우던 고슴도치 두 마리를 저에게 맡기는 바람에 갑자기 키우게 된 고슴도치로 고민하다가 입양 보냈지요 그러다가 고양이를 키우는 게 딸아이의 로망이라고 하며 하얀 고양이를 태어 난 지 한 달도 안된 녀석을 데려다 키우더니 결혼을 하고 임신하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26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