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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1
말이란 게 정말 굉장한 것 같습니다. 조사 하나만으로도 말의 의미가 달라지는 한국어에 감탄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에요. 저는 미안하다, 고맙다란 말을 정말 많이 하는 편인데, 미안하다는 말이 그런 식으로 해석될 수도 있구나란 사실에 좀 놀랐습니다. 매일 말의 무게,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느끼며 삽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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