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때론 나도...사치 스럽게 살고 싶다 by 팔색조

달콤팝콘 · 열심히 소통하고 공부 해요

2022/03/11

때론 나도 나만 생각하고 살고 싶다 사고 싶은거 눈 딱 감고 사보고 싶고 여행가고 싶을때 떠나고 싶고 돈잘버는 친구들 처럼 얼굴에 주사도 맞고싶고~~ㅋㅋ 나는 여자다 근데 엄마다... 그래서 나만 생각하고 하고 싶은거 마음대로 할수 없다 우리 엄마도 나 처럼 살았겠지 오늘 따라 엄마라는 단어가 무겁게 느껴진다

팔색조 · 행복하게

2022/03/12

답글: 때론 나도...사치 스럽게 살고 싶다

생활/사건사고+2

저도 엄마인데 전 엄마이기 때문에 못하는것도있지만 일단 저에게 쓰는 돈이 아깝더라구요ㅠ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식구들이나 자식한테 쓰는돈은 아깝지 않은데 내몸에 치장하는거는 몇날며칠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되요ㅠㅜ 선물로 받기전에는 내 손으로 실반지 하나 사는것도 고민하는 바보같은 사람입니다ㅠ이렇게 태어난건지, 변한건지 모르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