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는 잘 지내고 있는가?

헬로
헬로 ·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글로 표현해요
2021/12/27
얼룩소 프로젝트가 잠시 쉬어가면서 저도 휴식이 필요했는지
몸이 평소와 다르게 힘든 하루하루였네요.

문득 남편이 묻더라고요
"얼룩소는 잘 지내고 있는가?"

프로젝트가 잠시 쉬어갈 때도
한 번씩 찾아와 글을 읽기 위해 방문했었는데,
남편이 먼저 물어보니 좀 놀랐었어요.

"응? 잘 지내고 있지 ^ ^ 갑자기 왜?"

남편이 평소 표현을 잘 안 하는 편인데 하는 이야기가
얼룩소 프로젝트를 하면서
매일 저녁 식사 시간에 제가 얼룩소 이야기를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00이야기가 있었다~"
" 나는 00 이야기를 듣고 이런 생각이었다 오빠는 어떻게 생각해?" 등등이요.

우리 둘의 또 다른 대화 주제가 되었던 얼룩소였지요.

그 때의 제 모습이 활기넘치고 즐거워하길래
계속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네요.

그 말을 듣고 나니
얼룩커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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