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10/22
아직도 전 내가 잘한것인지 아니면 잘못한것인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속은 후련하고 더이상 그녀와 대화를 안해도 되서 너무 너무 편안할 지경입니다. 잘한거겠죠??
그녀는 건강하지 못한 친구였어요. 그래서 하루종일 집에서만 생활을 하는 친구였어요.
우리는 항상 글이나 화상으로 대화를 했어요. 처음에는 서로의 호감을 사기위해서 긍정적인 대화를 많이 하더라구요. 많이 가까워졌다 느끼기 시작한 순간부터 그녀는 그녀의 고민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는데 문제는 너무나 부정적인 그녀의 생각과 반응이였어요. 그녀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부정적인 대화로 인해 어느샌가 제 자신이 너무 피곤해지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도 하루가 모자른데 하루종일 부정적인 대화만 하다보니 전 어느새 지쳐갔어요.. 그런데 결정적인게 그녀가 저에게 커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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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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