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뭐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찾아보니까, 작품을 선정할 때 원래대로라면 정치적 편향성이 심하고 특정인을 모욕하거나 선정적 및 폭력적이면 떨어뜨리게 되어있는데, 그런데 문체부에 등록한 내용과 다르게 이 조항들을 삭제하고 전남 예고 출신 학생을 금상을 줘버린거라고 하네요. 원래 규정대로라면 탈락했어야하는 작품이 금상까지 타버린 꼴이니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었겠군요..저 학생은 알고 있을까요..?본인 작품이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고 지금 상황이 왜 이런건지? 소라님 말씀대로 학생은 무슨 잘 못일까요..어린 마음에 상처입거나 학생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통제시키는 결과가 되지않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