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11/30
바로 전에 연하일휘님의 '전환'에 관한 내용을 이어 쓰고 왔는데, 서우님이 또 이렇게
'전환'이라는 화두를 건내시는군요. ( *˘╰╯˘*)

정말 스위치 하나만 눌러도 우리의 삶은 불이 켜지고 꺼지듯 확연하게 달라질 것 같아요.

층간 소음 이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함께" 라는 동질감을 나눌 수 있는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서우님 글 중-

생각해 본  적도 없는 발상입니다. 층간 소음이 '함께'라는 동질감이 될 수 있다니.

전에 미처 느끼지 못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웃집의 층간 소음이 제법 거슬릴 때가
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아~~무 생각 없이 쿵 쿵 쿵 소리를 내며 신나게 걸어 다닙니다.
전 1층이라 맘 놓고 걸어 다니죠. 그렇다고 아무 생각 없이 쿵쿵 거리며 다니지는 않지만, 
설령 인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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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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