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8/16
지독하게 습하고 더웠던 여름도 지나가고 며칠 전 부터는 정말 불어오는 바람의 온도가 달라진 것을 느낍니다. 

온 몸으로 맞섰던 여름의 땀과 노력이 결코 작지 않다 생각합니다.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고 불평만 가득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합니다^_^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실천이 모여 이 지구의 기후 위기가 짧디 짧은 한 여름 날의 꿈 처럼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선선한 가을 바람의 청량감을 느끼시길 바라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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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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