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8/16
정말 힘들어서 맘편하게 전화해서 하소연하고 제가 원하는 위로를 해줄만한 친구는 몇명 없는거같네요 한 손으로 셀 수 있는 수준ㅠ그냥 놀자고 편하게 부를 친구는 많지만 위로해줄 친구다 이렇게 없다니..나이가 들 수록 점점 없어지는 듯한 기분이네요..예전에는 많았던 것 같은데..나이를 먹으면서 사는 곳도 멀어지고 사건이 생겨 사이가 틀어지기도 하고..어쩌다 내 인생이 이렇게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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