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12/31
정말 버리고 비우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맘을 비우는 것도 물건을 비우는 것도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올해 반강제적으로 열심히 비우고 있다 싶었는데 어느새 보니 다시 쓸데없는 것들로 채우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네요. 

진영님 글이 대충 올 한해 정리 하려던 제 맘을 돌려놓네요. 남은 하루 집을 정리하고 물건을 비우면서 제 마음도 다시 잘 비워봐야겠습니다.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진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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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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