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울 큰아들
어제 넘 수고했다.
아버지보다 낫더라^^

비천관 지도관장 아들 덕에
35주년 기념행사 난 한거없이 잘
치륐네,~~^^

시험핑계 겸  일부러
조금 피한것도 있지만  사실 많이 걱정했단다.

걱정은 필요없는 사치
이번을 계기로 아들을 완전믿고
걱정 내려놓아도 됨을 재 확인하게 된것같다.ㅎ ㅎ

다양한 볼거리제공 외  제자들을 요소 요소 배치하며 진행하는 등 넘 보기좋구 대견하더라.

또한
카라테 대구연맹에서  크게
인정받으며 성장하는 모습에다
회장 공로패 수여까지 모두가 Good.

패 수여식때 박수 보냈지만
마음속으로 더 큰 박수를 보냈단다 ㅎ

단 하나
걱정되고 미안한건

현 지역상황 및 코로나상황에
아들의 노력에비해 결과가 너무적어 실앙하지 않을까하는 걱정

하지만
아들 이 또한 곧 지나간다.
집중력 잃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