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보면 by 나린 - 얼룩소 alookso

풍요로운 부자맘 · 일상속에서 자기계발하기

2022/11/09

세상 살다 보면 웃을 수 있는 상황보다는 웃을 수 없는 상황이 많이 일어난다. 왜냐면 일어나는 사건 사고가 항상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어나면 좋겠지만 그렇게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일이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지 않을 경우 엄청나게 화를 내고 신경을 곤두세우며 날카롭게 대하기 일쑤였다. 20대에 정말 그렇게 한 경우가 많았고 그리고 심지어는 분노의 눈물을 쏟으면서 현재부터 과거까지 나의 상황을 저주하는 경우가 참 많았다. 30대가 되니 나이가 좀 먹었다고 살면서 일어나는 여러 상황에 대해 ' 그럴 수 있지~' 하면서 조금은 여유 있는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 주변에서도 일이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지 않아서 화를 내는 사람과 종종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한숨을 마구마구 뿜어내면서 주변 공기를 탁하게 하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난 그런 사람들 옆에 지나가면 오히려 큰소리로 '왜왜~~ 무슨 일이야!!!' '누가 00씨를 화나게 해~' 하면서 조금은 유쾌하게 상황을...

나린 · 잘 부탁드려용

2022/11/10

웃다보면

생활/사건사고

최근 사건 사고 가 많아 웃지 못하는 분 들이 많은거 같아요...
풍요로운 부자맘 님 말대로 내 뜻대로 흘러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은 거 같아요.
하지만 풍요로운 부자맘 님 처럼 웃는 하루로 보내다보면 즐거운 일 이 저절로 올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