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민(그림자)
하재민(그림자) · 내가 누군지 알아가는 시간
2022/11/11
대부분의 얼룩커님들은 30명 이상이셨군요!
제가 다닐 땐 30명 이하였습니다. 
전 출석번호 13번이었습니다. 여자는 50번대로 시작했구요. 

저는 2000년 대에 입학했습니다. 
사실 제가 다닐 때 저는 학생 수 엄청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꽤 많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체육대회하면 나름 바글바글했고..
그런데 여러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새발의 피군요.... 

초등학교 때가 그립네요ㅠㅠㅠㅠ
하교 후에 태권도, 피아노, 주산 학원 가는데도 힘들지 않고 정말정말 즐거웠는데.
다녀와서는 놀이터에 가서 하루 종일 놀고... 뻗었습니다.
3학년되서는 나름 공부 좀 한다고 줄였지만요..

놀이터에도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지금 보면 놀이터도 과거보다 많이 재미없어지고... (덜 위험해지긴했죠.)
아이들이 스마트폰 본다고 많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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