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2/23
저희 큰아이도 그랬습니다.
저는 16년째...
다행히 이제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냥 조금 이상한 아이로 느껴지거나  아니면 잘 모르거나...
엄마에게는 아직도 아이의 부족함이 보이지만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부족함이 잘 보이지 않을 만큼  잘 자라주었습니다.

힘내시고요~...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예전엔 혜택이 더 없어서...  치료비 등등의 명목으로 지출이 넘 컸습니다. 
그래도 아이에 대한 지출을 1순위로 하다보니 돈이 늘 부족해서 40 중반이 넘어서 겨우  집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아이처럼 자산도 꾸준하게 늘었습니다.

지금 아이가 조금 부족하다고, 또는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나중에도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8년쯤 선배니깐 저 믿고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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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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