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 말할수 있다면...
문득문득 생각한다.
같이 생활하는 친구(반려동물)가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함께하지만
그들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고 알수 있는건 아니기에
가끔 답답함이 밀려올때가 있지
그들도 많이 답답하겠지
많이 답답할거야
많이 바라진 않지만..
몸이 아플때는 한마디라도 해주면
안되겠니 ??
때론.. 너무나 사람 같이 행동하는 그들이
때론.. 사랑이 되고, 위로가 되고, 의지가 되는 그들이
말은 할 수 없다지만..
그래도
그들이 내삶속에 있어서
행복한게 아닐까?? 싶다.
순간순간이 행복이지만..
조금더 행복한 시간이 채워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