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부업에 빠져 사는 요즘 by Tom

박영련 · N잡하는 려니양입니다

2021/12/04

주변 사람이 말하던 여자가 다니기에 참 좋은 직장을 그만둔 지 한 달 반이 되어갑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나름 용기 있는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제 성격 탓인지 다시 새로운 환경을 적응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릴 것을 생각하니 부담이 되어 인터넷을 폭풍 검색 해봤더니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부업이 진짜 많았습니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부업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앱테크 매일매일 출석 체크하면 하루에 100원, 걸으면 돈 주는 앱 등 한 달 모아서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빵 또는 커피를 바꿔 먹고 있습니다. 하다 보니 무려 20개나 되네요, 작은 돈이지만 하루라도 안 하면 뭔가 중요한 걸 놓친 느낌이 듭니다. -AI 데이터 라벨링 작업 크라우드웍스라는 사이트에 가입하여 교육 이수 후 거기에 올라온 작업들을 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작업도 있지만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사진 올리기 등 간단한 작업도 많습니다. 5천 포인트부터...

Tom · 글로 소통하고 싶은 Tom

2021/12/06

답글: 부업에 빠져 사는 요즘

생활/사건사고+15

저도 부업으로 얼룩소에서 글을 쓰고 있네요.
지금 얼룩소 홈페이지에 계신 모든 얼룩커분들은 다 부업 1개 정도는 가지고 있네요.

저도 요즘에 부업에 빠져있습니다.
저는 한가지 일만 하는게 아니라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는 삶을 살고 있어요.
저는 얼룩커님 글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저도 한동안 부업을 할려고 유0브에 부업관련된 영상을 많이 봤어요^^
그렇게 하다보면 여기저기 돈이 들어오는 구멍은 많더라고요.
다른 얼룩커분들도 조그맣게라도 부업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