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3
저는 인천에 살고 게다가 미추홀구에 삽니다. 저를 비롯한 가족의 불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 존중하지만 초기 거짓말을 함으로써 정부가 늦장 대응을 하게끔 만들었고 지역 사회에 엄청난 불안감과 피해를 준 점에 대해서는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종교를 믿으면 신앙심이 깊어서 거짓말을 안 할 줄 알았는데 그것 역시 제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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