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부담스러웠던적이 있나요?

해나린
해나린 · 오늘도 살아 있음에 감사
2021/11/18
10년전 다섯식구의 생계라는 무거운 짐이 나에게 지워졌을 때 가족이 부담스러웠어요.
너무 버거웠고, 도망가고 싶었어요.
그 어떤 도움도 없이, 그 어떤 재정적 기반도 없이, 누군가의 생계를 책임진다는 것은 너무 힘들고 부담스러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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