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21
안녕하세요. 성동구청장 정원오님.
저는 아이 둘을 둔 36살 평범한 주부입니다.
지식이 짧은 저의 생각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몇 자 적어봅니다.
저는 아이 둘을 둔 36살 평범한 주부입니다.
지식이 짧은 저의 생각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몇 자 적어봅니다.
정책방안
돌봄노동 경력의 가치가 인증되어 인증서가 발급이 된다고 가정하여도 취업 면접시 합격자 명단에서 제외되거나 차별 받을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구청장님 글을 읽고 획기적이란 생각과 정말 좋은 발전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했지만, 고용주(기업) 입장에서 같은 경력자라면 현장 실무 경력자와 돌봄노동 경력자를 아무런 차별 없이 채용 할 것 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았어요.
아무리 경력이 인정되고 경력증이 발급되어도, 그 경력을 '찐 경력'으로 인정 해주고 '써 주는 곳'이 있어야 취업까지 이어지는 실용성있는 '경력'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나름 현실적인 방안을 생각 해보았습니다.
정책방안1.
기업(고용주)에 돌봄노동 경력자 채용시 '세금 감면'이나 '돌봄노동경력 가치 인정 지원금'이 지급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기업들이 앞장서서 돌봄노동 경력자들을 채용하고, 실 채용 사례자들이 늘어남으로 인하여 돌봄노동 경력 인정의 인식을 넓혀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돌봄노동 경력자가 입사 했을경우 기존 실무 경력자들의 인식이나 시선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과연 기존 실무 경력자들이 돌봄노동 경력자가 본인과 같은 대우를 받는다면 공정하다고 생각 할까요? 돌봄노동 경력과 실무 노...
안녕하세요 박산솔님
네 이젠 결혼도 출산도 당연한 시대가 지나가고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돌봄경력을 인정해준다면 기존 실무 경력자들과의 경력 년수와 같이 대우하는것도 기존 실무 경력자들에겐 불만이 생길 부분일 듯 합니다.ㅜㅡㅠ
저도 이리 저리 세밀하게 생각 해보아도 쉽지 않은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돌봄노동에 참여해서 돌봄경력을 갖게 된다면 경력에 의한 차이가 줄어들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출산이 무조건적인 시대가 아니니 또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네요.
은진님 제 생각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자료도 더 찾고 있는데 오래된 자료가 다네요ㅜ
뭐든 하고보는 성격입니다.
이럴 땐 무식이 용감한게 장점 일까요.?
하하하하하하하
미혜님 짱 멋지세요
저는 생각만 하고 데이타 활용 어찌해야되는지 몰라서 도전도 못해봤는데..
모든 사람들이 돌봄노동에 참여해서 돌봄경력을 갖게 된다면 경력에 의한 차이가 줄어들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출산이 무조건적인 시대가 아니니 또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네요.
은진님 제 생각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자료도 더 찾고 있는데 오래된 자료가 다네요ㅜ
뭐든 하고보는 성격입니다.
이럴 땐 무식이 용감한게 장점 일까요.?
하하하하하하하
미혜님 짱 멋지세요
저는 생각만 하고 데이타 활용 어찌해야되는지 몰라서 도전도 못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