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JJLIFE · 삶에 치여사는 그냥 사람
2021/11/21
20대 후반, 내 삶을 어떻게 살아왔나
곧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 남들은 아직 젊다고 하는 나이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빠르게 다가온 나이이다. 어릴 땐 크면 뭐든 잘할수있다고, 돈도 많이 벌고 멋진 인생을 살고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현실의 나는 뭣 하나 이룬 것도 없고 매 순간순간 현실의 압박에 쫓겨 살아가고 있다.   이럴 때보면 게임처럼 리셋버튼이 있어 처음부터 다시 리셋 시키고싶다. 그럼 요령을 터득해 좀 더 나은 방향의 삶을 살 수 있을까?  뭘 해야할지,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할지, 고민의 고민을 해보지만 답이 나오지 않아 답답한 하루하루 여러분들은 현재의 고민이 무엇인가요?  저만 이런 걱정과 불안 속에서 살고 있는게 아니겠죠?
이
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1/21
답글: 40대 후반, 내 삶을 어떻게 살아왔나
생활/사건사고+1

이럴 때보면 게임처럼 리셋버튼이 있어 처음부터 다시 리셋 시키고싶다. 그럼 요령을 터득해 좀 더 나은 방향의 삶을 살 수 있을까? 

낼모레 50인 저도 똑같은 고민중이에요
저보면서 힘내세요..

아무것도 아직 못 이룬것 같은데...  그래도 잘 찾아보면 뭔가는 조금씩 자라고 있을 거에요
그냥 꽃이 피기전까지는  눈에 안띄는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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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팀장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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