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3/08
그래서 인간사 새옹지마 란 말이 생겼겠지요
말에서 떨어져 다리를 잃었을때는 얼마나 슬펐겠어요
근데 몇년 후 전쟁이 나서 모두 끌려갈 때 다리 때문에 전쟁터에 나가지 않아 목숨을 지켰으니 더 나은 결과가 된것이지요
그러니 너무 슬퍼할 일도 너무 기뻐할 일도 없다는 얘기지요. 인생사 란 것이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3.2K
팔로워 815
팔로잉 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