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얼룩소에 들어와서 알림을 확인하고 답변한 후에는 구독을 눌러서 제가 구독하기로 한 분들의 글을 찬찬히 읽습니다. 그것은 댓글일 때도 있고 새로운 글일 때도 있습니다. 댓글은 읽으면서 새로운 분들을 알아가는 용도가 되고 제가 구독을 하기로 한 분들의 생각이나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댓글을 달기도 합니다.

앞으로 제가 구독을 하는 분이 점점 늘어나서 얼마나 더 이렇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얼룩소가 소통의 공간이다 보니 소통에 중점을 맞춰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얼룩소를 이용하는 목적이나 이유가 다 다르겠지만 저는 일단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