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서 · 안녕하세요. 잘부탁드립니다~!
2022/02/28
"살면서 무엇을 배웠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나는 살기위해 무엇을 배웠는가?

저는 초등학교때 너무 소심한 성격으로 사람과 어울리지 못해 쿵후를 배웠고...
소심한 성격이 조금 호전되어 조금 생긴 자신감으로 양궁을 배웠고...
중학교땐 더욱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태권도를 배웠고...
고등학교땐 반장이 되어 스스로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을 배웠고...
운동만으로 먹고살기 힘들겠다는 것을 느낀 후 뒤늦게 공부를 배워 대학교에 들어갔고...
취업에 필요한 이런저런 지식들을 쌓아 회사에 들어갔고...
회사 업무를 배우며 14년동안 한 회사를 다녔는데, 14년이 지난 뒤에야 몸과 마음이 형편없이 망가져버린
자신을 알게되어 퇴직하였고...
퇴직 후 다시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이것 저것 쌓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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