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승
정혜승 · alooker
2021/10/01
나로 인한 쓰레기를 더 만들지 않겠다고 야심차게 결심했는데, 없다고 생각했던 물욕이 남았더라고요. 텀블러, 에코백 만으로는 성에 안차고. 옷이나 다른 물품을 덜사긴 하는 거 같습니다. 끊는건 쉽지 않다는 걸, 제가 어떤 인간이라는 걸 매번 발견합니다ㅎㅎ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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