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간다면 받아도 받는 게 아니지 않을까요?
국민연금이 워렌 버핏 같은 수익률로 연기금을 엄청나게 불려놓지 않는 이상 고령화에 따라 지급할 돈은 늘어가는 반면 채워넣는 생산인구는 줄어든다는 걸 모두가 인지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간다면 결국 내가 받을 날이 되었을 때 그 금액이 최소 생계유지비를 간신히 유지할 정도 혹은 그 이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된다면 차라리 사회보장제도를 더 강화하는 방향도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사회적 인프라를 확충하여 꼭 돈이 많아야 하는게 아닌 삶을 노후에 누릴 수 있게요.
물론 지금은 유럽 일부 국가에서나 가능한, 세금을 왕창 떼어가는 대신 누릴 수 있는 삶이지만 우리나라가 확실한 해결책을 찾지 않는 이상은 국민연금의 미래는 암울하다고 봅니다 ㅠ
지금처럼 계속 간다면 결국 내가 받을 날이 되었을 때 그 금액이 최소 생계유지비를 간신히 유지할 정도 혹은 그 이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된다면 차라리 사회보장제도를 더 강화하는 방향도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사회적 인프라를 확충하여 꼭 돈이 많아야 하는게 아닌 삶을 노후에 누릴 수 있게요.
물론 지금은 유럽 일부 국가에서나 가능한, 세금을 왕창 떼어가는 대신 누릴 수 있는 삶이지만 우리나라가 확실한 해결책을 찾지 않는 이상은 국민연금의 미래는 암울하다고 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