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대이든
청년과 기성세대간의 갭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갭에 더 큰 괴리가 생겨있는 것 같아요.
급격하게 변화한 사회, 코로나가 가속화시킨 디지털화가 기성세대를 조금 더 빨리 권좌에서 내려오게 했고,
기성세대는 MZ세대들을 '외계인같은' 느낌으로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저는 아직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는 40대 직장인이예요.
디지털 관련 일을 하고 있어서 그나마 근근이 변화에 따라가는 편인데, 다른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생활의 , 과학의 급격한 변화가 많이 낯설기도 하실것 같아요.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가 엄연히 나이대가 다르고,
하늘에서 뚝 떨어진 아이들이 아닌, 우리가 낳은 우리와 함께 있는 세대들인데,
뭔가 좀더 색안경을 끼고 이상하게 보는 건 아닐까.. 라는 의문이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