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신약시대에 구약성도로 사는 사람들...

J
Jinny Na · 글을 쓰고 싶어서 찾았습니다
2022/10/02
딸과 나와는 대부부 신앙에 관한 문제나 생활중에 서로에게 필요한 
 의견을 늘 조정해 왔었다.
 그런데 한동안 한가지 문제에서 서로 좁히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십일조에 관한 것이다.
 딸은 대학 다니며 파트 타임으로 일을 시작 할때부터 지금까지 
 작던지, 많던지 십일조라는 타이틀의 헌금을 하였다. 

나는 십일조라는 타이틀을 더 이상 사용하지 말고 신약 성도답게
 자유로운 헌금을 하도록 조언했었다.
 주정 헌금이나 감사 헌금이나 주일헌금이란 타이틀을 사용하라고 
 했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율법의 완성이 되었고
 예수그리스도 피로 구속되고 율법에서 자유함을 받았는데 십일조
 문제만은  벗어나지 못하고 지켜야 한다는 고집을 갖고 있는지 
 물어보았다.
 딸은 자기는 평생 십일조 헌금을 하고 싶고 조금도 바꾸고 싶지 
 않다고  했다.
 나는 10% 드리는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닌 십일조 라는 타이틀
 이라고 하면서 신정국가였던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의 신분으로  
 십일조라는 타이틀로  제대로 하려면 22.5% 라고 했다.
 (소출에 대한 10% + 레위인과 가난한 이웃을 위한 10% + 4년에
 한번씩 내는 십일조 해서 +0.25% =22.5% ) 

구약과 신약의 구별과 함께 하나님의 경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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