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주인 찾아서

토끼두마리
토끼두마리 · 소소한 행복이 좋아요.
2022/10/30
지난주 신발장을 가득 채운 작아진  신발들을 아이들과 함께  세탁을 했어요.
아이들은 금방금방 자라서 계절만 바뀌어도
신발이 작아져요.
몇번 안 신고 작아진것도 있어서
신발장에 보관했더니  신발장이 꽉 차있더라구요.

오늘은 세탁해서 잘 마른 운동화들을
중고사이트에 올렸어요.
사진을 잘 찍어서 하나씩 올리는데
한참 걸렸네요.
판매금이 들어오면 다시 아이 운동화 사주려고요.

코로나전에는 나눔장터도 가고했는데
요즘은 중고사이트가 활성화 되어서
좋은거 같아요.

이 신발들이  행복한 길로
새주인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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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둘 키우는 워킹맘 워킹맘으로 사는 이야기 이것저것 소소한 행복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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