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나지 않을 뿐 대학교수 뿐만 아니라 사회의 요직을 차지하거나 중요한 역할, 권력자, 부유층 가운데에도 흠이 많은 사람은 상당히 많을 것으로 봅니다. 
그 중 대학교수는 조금 다른 입장이라고 판단해야지요.
상아탑의 전당에서 학생들에게 지식과 지혜를 전수해주는 사람이 교수라는 것.
그 교수의 지도아래 많은 미래의 인재들이 배출되고 사회에 나와 적재적소에 필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
그렇기에 대학의 교수는 그만한 자질과 능력과 인성을 갖춰야합니다. 
그런데.........그렇지 않은 허울만 좋은 교수들이 상당히 또 많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개탄스럽지요.
특히나 최고 대학에서 성 추문이니, 음주 사건이니, 뇌물이니, 폭행이니하여 징계 받는 교수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것을 보면 지식의 풍부함이 인성을 갖추는 정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