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 개학..홀가분함과 아쉬움

성장하는 현쌤
성장하는 현쌤 · 카르페디엠.
2022/08/22
방학 전에는
사춘기 딸램과 사이좋게 어떻게 지내고
점심은 어찌 차려주고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부딪히지 않고
밀키트, 포장, 배달을 적절히 이용하면서
방학이 끝났다..
더 크면 함께할 시간이 더 없을텐데
시간을 함께 더 보낼걸 하는 아쉬움과 미안함.
오늘 혼자 먹는 점심이 넘 한가로워
홀가분함.
이중적인  마음이 드는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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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 충실하며 감사하며 지내는 두 딸 엄마입니다 매일 삶을 소소하게 나누며 마음을 다지고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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