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0/21
소셜네트워크 망 이 확산됨으로 각자 사람들과의 관계는 필요에 의해서만 만나는 것으로 변해가고있습니다.

예전엔 만나서 꼭 필요로하지않는행위도 하면서 서로를 탐색하고 몸으로부딪치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시간이 좀 많이 걸리죠.

요즘은 초스피드로 만나고 감정이 단단하게 쌓아올라가는 시간을 만들기전 이라 헤어지는것도 불편함없이 가능한 것같습니다. 

일주일에 두번을 만나는 강한 연결의 사람이 일년에 두번만나는 약한연결 사람이 더 도움된다는 연구결과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저는 많이 만나는 강한연결을 추구하는 사람이다보니 조금은 실망스럽긴해요.

인간관계가 성공의 척도가 되는건 아니지만 많은 부분을 결정짓는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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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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