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2/04
날이 추워지니 이렇게 뜨끈한 국물요리를 보면 술 한잔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요새 거의 매일 반주를 하고있다는…ㅋㅋ
전 개인적으로 알탕에 알보단 곤이를 더 좋아해요.
알은 퍽퍽하고 텁텁하고 껍질도 있고 제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그에 반해 곤이는 모양은 좀 징그러울지 모르지만 부들부들하고 식감도 좋구요.
그래서 알탕이나 해물탕을 먹으면 와이프가 알을 다 먹고 곤이는 제가 다 먹는답니다ㅎㅎ
근데 알탕 말고도 맛있는게 많네요~저희집은 밑반찬은 거의 안 먹는데..만들기 귀찮기도하고 사실 메인 한가지만 있으면 다른 반찬을 잘 안 먹게 되더라구요. 아이를 생각하면 어른인 저희가 이러면 안 될텐데 걱정이네요ㅠ
똑순이님 덕에 눈요기 잘 했습니다~좋은 주말 보내세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