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형을 마침 범죄자들은 더 이상의 범죄를 저지를 수 없도록 사회에서 격리 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자와 함께 사는 사람들의 입장과 범죄자의 입장 모두 생각했을 때 그런 결론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솔직히 누구든 범죄자랑 같은 동네에 사는 걸 꺼릴 겁니다. 거기에다 집까지 가까우면 마주칠까봐 무섭겠죠. 저 역시도 그럴 것 같고요.
그리고 범죄자와 같은 동네에서 살게 되면, 이 사람이 언제 또 범죄를 저지를지 모르고 혹여나 나나 내 가족이 그 피해자가 될까봐 하루하루 불안과 두려움 속에 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범죄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과도 같겠죠.

반면에, 범죄자들의 입장에서도 불편할 것 같습니다.
형을 마치고 나온 범죄들은 이미 얼굴과 그들이 저지른 만행이 전국...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객관적인 판단으로 팩트를 가림없이 꽂아버리는 이상주의자 입니다.
39
팔로워 16
팔로잉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