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을 동네에서 쫓아내는 게 정당할까요?
- 최근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임대차 계약 만료로 이사 가려다가 무산됐습니다. 새로 계약한 집주인이 세입자가 조두순이란 사실을 알게 되자 계약해지를 요구했고, 지역 주민과 여성 단체의 반발이 거세졌기 때문입니다.
- 이후 다른 동네에 새로 살 집을 알아봤지만, 조두순 아내의 신상정보까지 주변 부동산에 공유된 상황이라 계약은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 20대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박병화의 경우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지난달 만기 출소한 박병화는 경기도 화성에 살고 있습니다. 화성시민들은 ‘박병화 퇴출 시민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박병화 퇴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형벌을 다 받고 나와도 다시 범죄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의 잘못도 아닌데 불안에 떨면서 사는 삶을 누가 원하겠습니까.
차라리 그런 사람들만 사는 지역을 만드는게 나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범죄라는 사실은 지울래야 지워지지 않는 것이기에
아동학대범이 죄를 뉘우쳤다 하더라도 다시금 일어나지 말라는 법 또안 없기 때문에 모두가 거부를
하는 것이고, 내 아이에게 해를 가하지 않을꺼라는 걱정따위는 붙들어 맬 수 없기에 모두가 그를 격멸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사건은 일어나고 싶지 않아도 일어나고,
막아내고 싶어도 못 막는게 사건인들 하지만,
하지않아도 될 것을 궂이 자기 욕심 채우자고
사건을 만들어 내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