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받긴 받았는데 한번 뒤통수를 맞고 나니 회사에 대해 신뢰를 잃게 되셨네요.
저도 이런 사건을 보면서 타인에게 우리 가족의 경제권을 맡길 수가 없다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모두가 잘살고 평안할 때 회사도 직원에게 보너스 등 많은 혜택을 주지만 조금만 경제가 어려우면 직원들 주머니를 탈 탈 털어가니....
저는 아직 젊지만 40-50대 일하시는 분들 보면
언제 해고당할지 모를 불안감이 항상 있으신것 같습니다ㅠ

하밍이 아빠님~주위에도 저희도 같은분이 계셨군요..맞아요..임금체불이 사람마음을 참 힘들게 만들더라구요..그분은 해결이 잘되셨나요?요즘,저희와 같은일을 겪는분들을 보면 너무나 마음이 먹먹하더라구요..누구보다,어떤심정일지 아니까..정말이지,일은 시켜놓고,월급을 주지않는 회사는 무슨생각인걸까요? 퇴사를 선택할수밖에 없는 신랑도 안쓰럽고
저도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고..그치만,어쩌면 차라리 잘된거라 여기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걱정해주시고,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밍이 아빠님~주위에도 저희도 같은분이 계셨군요..맞아요..임금체불이 사람마음을 참 힘들게 만들더라구요..그분은 해결이 잘되셨나요?요즘,저희와 같은일을 겪는분들을 보면 너무나 마음이 먹먹하더라구요..누구보다,어떤심정일지 아니까..정말이지,일은 시켜놓고,월급을 주지않는 회사는 무슨생각인걸까요? 퇴사를 선택할수밖에 없는 신랑도 안쓰럽고
저도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고..그치만,어쩌면 차라리 잘된거라 여기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걱정해주시고,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