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3
박지현 위원장님
논란의 뉴스 속에서만 뵙다가 이렇게 진솔한 인터뷰로 만나 뵙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 이 책을 사놓기만 하고 도저히 책을 열 수가 없습니다. 이 안에 피해자의 모습을 직접 마주하는 것조차 너무나도 괴로워서요. 책조차도 읽지 못할 만큼 비겁하게 사는 게 저 같은 사람인데, 그 괴로움을 모두 껴안고 그 안으로 들어가시는 걸 보고 위원장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님이 정치인 박지현으로 곧게 서시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말도 안 되는 비난으로 너무나도 힘드셨을 텐데 그래도 위원장님을 믿고 기대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걸 위안으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걸 떠나서 '불꽃' 만으로도 위원장님은 대단한 일을 하신 겁니다. 힘드...
논란의 뉴스 속에서만 뵙다가 이렇게 진솔한 인터뷰로 만나 뵙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 이 책을 사놓기만 하고 도저히 책을 열 수가 없습니다. 이 안에 피해자의 모습을 직접 마주하는 것조차 너무나도 괴로워서요. 책조차도 읽지 못할 만큼 비겁하게 사는 게 저 같은 사람인데, 그 괴로움을 모두 껴안고 그 안으로 들어가시는 걸 보고 위원장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님이 정치인 박지현으로 곧게 서시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말도 안 되는 비난으로 너무나도 힘드셨을 텐데 그래도 위원장님을 믿고 기대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걸 위안으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걸 떠나서 '불꽃' 만으로도 위원장님은 대단한 일을 하신 겁니다. 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