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1/11/11
암울합니다. 헌법에 정확히 명시돼 있는데도 여태 관련 법을 제정하지 않았다는 게 정말… 암담합니다. 유력 대선후보들까지 입장이 저러니… 우린 언제쯤 너무나 당연한 이 권리를 누릴 수 있게 될까요. 
차별금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날이 오면 정말 눈물 날 것 같아요. 이게 뭐라고. 이 당연한 게 뭐라고 이렇게 먼 길을 돌아왔노라며 눈물이 차오를 것 같네요. 
그런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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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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