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봄
샤이닝봄 · 정성스럽게,다정하게,이왕이면 재밌게
2022/03/27
이런 아빠 또 없습니다...그깟 우산이 찌그러진들 어떻고, 달고나를 까맣게 태운들 무엇이 문제일까요?
아들들과의 약속을 지켜주기 위해,  주말 아빠들의 특권(?)인 달고나보다 더 달콤했을 게으름과 맞바꾼 아빠의 적극적인 헌신을 통해서 아이들에겐 평생 잊지 못한 하루와 추억이 달고나에 박아넣은 우산모양 모양보다 더 깊게 각인되었을겁니다. 좋은 아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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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지대에 춤(움막형태의 집)에선 추위를 피해 들어선 나그네에게 언제든 얼은 몸을 녹이고 허기진 배를 채우고 쉬어갈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준다고 합니다. 티비속 인정스런 춤의 안주인처럼 온정을 베풀고 전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220327) [정성한꼬집]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글에 덧글로 감사와 마음 보태기를 좋아하고, [반쪽상담소][요런조사기관][어,이런왕자]소제목으로, 때때로 마음가는 대로 생각을 나누고 담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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