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들었던 흥미로운 이야기들
2021/10/04
제 의견보다는 주변에서 들었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삶이 너무 뻔하다
20대인 친구들 조차도, 벌써 죽을때까지의 삶이 눈에 그려지고 지루함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9to6로 열심히 일하고, 돈 벌어 차 사고 집사고 때마다 여행다니고 뮤지컬보고.. 하지만 이것도 10년 하다보면 질릴 것이고(벌써 질린 친구들도 있습니다) 50 60 되면 얼마나 더 지루할까 를 생각해보고 그에 대한 대안으로 육아를 생각하는것이죠. 물론 아이를 키운다는건 정말정말정말 힘들겠지만, 적어도 뻔하지는 않을 확률이 훨씬 높으니까요. (사실 뻔하다는 기준이 다 다를거라.. 여행지와 뮤지컬마다 새로울 수도 있고, 아이를 키우는것이 통으로 뻔할수도 있으니까요.) 덧붙여 아이를 키워본 ...
1. 삶이 너무 뻔하다
20대인 친구들 조차도, 벌써 죽을때까지의 삶이 눈에 그려지고 지루함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9to6로 열심히 일하고, 돈 벌어 차 사고 집사고 때마다 여행다니고 뮤지컬보고.. 하지만 이것도 10년 하다보면 질릴 것이고(벌써 질린 친구들도 있습니다) 50 60 되면 얼마나 더 지루할까 를 생각해보고 그에 대한 대안으로 육아를 생각하는것이죠. 물론 아이를 키운다는건 정말정말정말 힘들겠지만, 적어도 뻔하지는 않을 확률이 훨씬 높으니까요. (사실 뻔하다는 기준이 다 다를거라.. 여행지와 뮤지컬마다 새로울 수도 있고, 아이를 키우는것이 통으로 뻔할수도 있으니까요.) 덧붙여 아이를 키워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