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쓰는 첫 글 by 쏘쏘한 평범녀

이대건 · 박살왕

2022/03/15

직장과 부업을 병행하는 "투잡러" 생활을 한지 어느덧 8개월 차 입니다. 투잡러 생활 초기엔, 몸이 피곤하니 마음 역시 같이 지쳐갔습니다. 하지만, 8개월이 지난 지금은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지치지않고 쌩쌩합니다. 차이는 무엇일까요? 저는 "분명한 목표"의 유무라고 생각합니다. 강한 목표의식은 피곤한 몸을 한발짝 더 움직이게 해줄 것이고, 성취감과 뿌듯함으로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시켜준다고 생각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시작하는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 급하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달려가던 "목표"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따뜻한 봄날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쏘쏘한 평범녀 · 그저 평범하게 사는게 저의 꿈♡

2022/03/15

답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쓰는 첫 글

생활/사건사고+1

돈의 유혹은 투잡으로 이어지는것 같아요..
저도 일끝나고, 또 알바하고 집에와서 앱테크 하고
그렇게 24시간이 모자르다는 생각이 들만큼 생활해본적도 있는데요
통장 잔고가 쌓이는것 보면 넘 나 좋은데
한편으로는 나를 혹사시키는 것 같아 맘이 불편하기도 했어요
뭐든 적당한게 좋은것 같아요^^
물론 그 적당이라는게 정확히 뭔지는 아직도 풀지못한 숙제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