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몸을 이끌고 쓰는 첫 글
투잡러 생활 초기엔, 몸이 피곤하니 마음 역시 같이 지쳐갔습니다.
하지만, 8개월이 지난 지금은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지치지않고 쌩쌩합니다.
차이는 무엇일까요?
저는 "분명한 목표"의 유무라고 생각합니다.
강한 목표의식은 피곤한 몸을 한발짝 더 움직이게 해줄 것이고, 성취감과 뿌듯함으로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시켜준다고 생각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시작하는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 급하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달려가던 "목표"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따뜻한 봄날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