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콩 ·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달았네
2022/03/25
저도 비슷한 맥락인데요.
되도록이면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고 후회하지 않는 편이에요.
대신 무지 무지 아쉬움이 남는 걸루~^^;;ㅋ
일단 후회라는 단어가 주는 부정적임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아쉬운걸루~^^;;
그리고 우리는 선택의 그 순간에 내 상황에 맞는 좋음을 택하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러니 그 때의 나는, 그 때 내가 좋은걸 선택했으니 
후회든 아쉬움이든 그때 좋은 선택을 한걸로 만족하려고 하면 좋은것 같아요.
혹여나 후회나 아쉬움이 밀려오면 말씀대로 달라지는건 없기에
내가 단단해지고 있는 과정이라고 주문을 걸며 앞으로 선택을 잘 하자라고 또 주문을 넣죠. 주문이요~ㅋ
나이란걸 먹으면서는 그냥 좋음이 아니라 기분 좋음을 선택하려고 해요.
남는건 기분좋음, 기쁨, 즐거움, 행복 등
이런것들만이 내 몸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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