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2/03/20
대리모...
아이가 절박한 부부들에게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 

신중하고 예민하지 않을 수 없지요 

옛날 우리 나라에
 씨받이라는 악습이 있었지요
 그 과정도 결과도
 절대 좋은 끝을 못 봤네요. 

죄없고 힘없는
 아기들이 제일 큰 피해자네요.
 어쩌다
 가장 존엄하다는 
 인간 생명의 잉태와 탄생마저도
 공산품이 
 될 수 있는지...
 답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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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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